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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기 블루'는 어디로? 색이 변해버린 링컨 기념관 반사 연못의 미스터리

[한줄요약]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국기 블루'라고 불렀던 링컨 기념관 연못의 코팅 색상이 회색빛으로 변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26년 7월 15일자 기사 기준 소식입니다!

여러분, 혹시 '미국 국기 블루'라는 색상을 들어보셨나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직접 명명했던 이 아름다운 푸른색이 지금은 점점 회색빛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합니다. 링컨 기념관 반사 연못(Reflecting Pool)의 바닥 코팅이 처음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으로 변해버린 것이죠.

Lincoln Memorial Reflecting Pool Visual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최근 물을 빼고 점검한 결과, 지난 6월 초에 다시 칠했을 때 보이던 선명한 푸른색 대신 점점 회색에 가까워진 바닥면이 발견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보수 비용이 약 150만 달러 정도 들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어느새 1,600만 달러(약 220억 원)가 넘는 엄청난 금액으로 불어났다고 하네요. 정말 놀랍지 않나요?

게다가 보수 작업이 완료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끼가 번식하고 코팅이 벗겨지는 문제까지 발생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누군가의 기물 파손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한 전직 올림픽 카누 선수를 비난하기도 했지만, 일각에서는 부실 공사가 원인이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립공원관리청은 파손된 부분을 수리하고 다시 물을 채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D.C.의 상징적인 장소가 과연 언제쯤 다시 예전의 아름다운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지,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